· 개봉: 2007년 06월 28일
· 장르: SF, 액션, 모험
· 러닝타임: 135분
· 감독: 마이클 베이
· 주연: 샤이아 라보프 타이레스 깁슨 등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학생 샘. 그는 중고차를 갖게 되고 자꾸 차로 인해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된다. 알고 보니 그들은 외계에서 온 로봇들이었고 그들이 필요한 열쇠를 샘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지구를 정복하려는 ‘디셉티콘’ 군단의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로봇 #자동차 #16년전 #CG #센세이션 #남자들의 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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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 기념! 원조<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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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개봉했어요~ <트랜스포머 1>이 너무나 신선한 충격으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주어 그 후 시리즈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역시 원조는 이기기 힘들죠! 그래서 저희 부귀영화가 이번 영화는 <트랜스포머 1>을 준비해 봤어요. 그때 그 시절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영화 <트랜스포머>! 새로 개봉한 영화 보기 전에 한 번 복습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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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제부터 <트랜스포머>에 대해
낱낱이 파헤칠 거예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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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된 이야기입니다. 로봇이 실제 움직일 수 있다는 상상!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하고, 이 로봇들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의 첫 시작을 제대로 파헤치기 위해서 이 작품의 거대한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변신 로봇이 우리 행성에 오게 된 이유와 그들의 특징 및 관계성까지 함께 확인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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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란,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가진 외계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그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해서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며 살아가는 것! 주인공 샘에게 찾아온 범블비도 그의 익숙한 자동차로 변신해 찾아왔었죠. (자신의 존재를 감출 수 있다는 굉장히 매력적인 설정👍)
이러한 트랜스포머 중 선과 악을 나타내며 전쟁을 벌이는 군단이 있습니다. 먼저, '오토봇'은 정의를 수호하여 선을 대변하는 군단이며, '디셉티콘'은 지구를 지배하려고 하면서 악을 대변하는 군단입니다.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지킬 거대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원래 이들은 같은 행성인 사이버트론의 원주민이었어요. 하지만, 사이버트론 내전 발발로 서로를 등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각 군단의 트랜스포머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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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첫 번째 오토봇을 살펴볼까요? 먼저, 범블비는 어리지만 뛰어난 실력의 전투원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샘을 지키는 보호자로 활약하죠. 그는 목소리를 잃었지만, 차내에 라디오를 통해 의사소통을 했는데요. 이렇게 그는 샘과 우정을 나누며, 이후에는 오토봇과 떠나지 않고 그의 곁에 남게 됩니다. (이후에 리부트 영화 범블비도 나오니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트랜스포머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오토봇 군단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지녔어요. 전쟁을 진두지휘하는 능력이 탁월한 캐릭터입니다. 리더의 뒤를 따르는 오토봇의 부대장 재즈는 날렵하고 잘 빠진 스포츠 카입니다. 이 캐릭터는 체구가 가장 작지만 담대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두 번째 디셉티콘! 디셉티콘의 리더인 메가트론은 거대한 체격을 가진 캐릭터에요. 그는 큐브를 찾으러 지구에 왔다가 남극에 불시착해 빙하에 얼어있었어요. 샘의 증조부가 이를 발견하고, 비밀리에 냉동된 채 연구 대상이 되었는데요. 기지에 몰래 잠입한 프렌지에 의해 부활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분노를 폭발시키며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발휘하게 되죠. 그리고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의 부대장으로 미 공군 기지에 잠복하고 있다가 다른 디셉티콘을 집결시켰어요. 엔딩 크레딧 추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디셉티콘의 최후 생존자가 됩니다. 디셉티콘의 블랙아웃도 빼놓을 수 없죠. 그는 맨 처음 등장한 트랜스포머로, 헬기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면서 데이터망의 해킹을 위해 미군 기지를 공격했던 캐릭터였죠.
영화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있었는데요. 님은 어떤 트랜스포머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두 군단의 캐릭터가 기계에서 로봇으로 변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영화! 여러 캐릭터를 자세히 알아보면서 보는 재미와 함께 이 시리즈 영화를 즐겨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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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은 <아이, 로봇>이나 <A.I.>등, 다른 영화에 나오는 로봇들과는 달라요. 여러 영화에 나오는 로봇들이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 기술 발전으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트랜스포머>의 로봇들은 인간 마음대로 조종할 수도 없고, 인공지능도 아니에요. 그들은 또 다른 생명체로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고 행동하죠. 그래서 <트랜스포머>는 다른 행성에서 온 로봇들의 싸움에 인간이 말려든 것 같은 그림으로 앞선 영화들과는 다르게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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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트랜스포머>에 기대할 수 있는 구경거리는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는 거대한 실물 이미지 로봇의 액션을 즐기는 쾌감으로 거대하고 육중한 금속 덩어리들이 유연하게 움직이고 싸우는 광경을 실사영화로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다른 하나는 로봇이 다른 기계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과정의 목격이죠. 샘의 친구인 범블비와, 포터블 라디오와 휴대폰으로 민첩하게 변신하는 해킹 로봇 프렌지 등의 로봇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눈을 사로잡죠.
물론 <트랜스포머>는 할리우드 여름 생산 라인의 고가 조립품답게 다른 매력들이 담아 놨어요. 멋진 차와 여자를 갈망하는 남성 호르몬에서 007시리즈 및 무수한 할리우드 영화의 매력을, 아무도 모르는 신비한 능력의 친구를 갖는다는 환상은 <E.T.>에서, 많은 로봇의 깜짝 등장과 큐브의 힘으로 로봇이 되는 여러 기계의 모습은 “당신의 주변인이 잠복 중인 외계인일 지도 모른다”라는 <맨 인 블랙>에서, 강력한 보디가드를 만나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모험담은 <터미네이터>에서 봤던 입증된 매력 요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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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어릴 적 가지고 놀던 변신로봇을 실제로 구현한 것만 같아 처음 봤을 때 신기했어요. 특히 옵티머스 프라임이 변신하는 장면은 본격적인 트랜스포머의 변신을 보여준 장면이라 명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죠. 그런데 트랜스포머의 시작이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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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동명의 미국 만화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원작으로 한 것은 많이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만화 이전에 실제 완구가 먼저였어요. 때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일본의 한 완구회사로부터 시작해요. '타카라'라는 이름의 일본 완구회사는 자동차, 전투기 등으로 변신 및 분리 합체가 가능한 로봇 장난감 시리즈 '다이아클론'과 '미크로맨'을 출시해요. 하지만 당시 '건담'으로 로봇 완구를 휩쓸다시피 한 반다이로부터 경쟁에 밀려 고심을 하고 있었어요. 이에 타카라는 그 활로로서 미국 수출에 눈을 돌렸고, 미국 완구회사인 '해즈브로'와 손잡고 다이아클론과 미크로맨 시리즈를 수출하기에 이르죠. 해즈브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동차, 전투기 등이 변신한다는 기존 콘셉트만을 유지하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미국 변신로봇 '트랜스포머'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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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완구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병행으로 성공한 건담의 사례를 지켜본 해즈브로는 마블과 제휴하여 동명의 만화 시리즈를 만들게 됩니다. 이후 만화 트랜스포머는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탄생했고, 이 애니메이션이 1984년 다시 미국으로 건너와 재탄생한 것이 바로 영화 <트랜스포머>의 원작인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예요. 이후 방영된 애니메이션은 큰 인기를 끌면서 장난감도 큰 매출을 올려 결과적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끈 장난감이자 애니메이션이자 영화로 자리 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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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는 개봉 당시 많은 관객들을 전율에 떨게 만들었을 정도로 시각적인 충격을 주었던, 말 그대로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낸 영화였어요. 이 영화가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숨겨져 있을까요?
#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참여
2004년, 제작 초기 당시 영화의 각본은 지구에서 펼쳐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을 다룬 재난 영화에 가까웠다고 해요. 그러나 총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의 중점을 '소년과 자동차'에 두자고 하였고, '소년이 첫 자동차를 갖게 되고 이를 계기로 성장해간다’라는 플롯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5년 그들은 시원한 액션과 폭발의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흥행 감독 마이클 베이에게 감독 자리를 제안하는데요, 그는 처음에 ‘멍청한 장난감 영화’라고 비하할 정도로 트랜스포머에 대한 애정이 없을뿐더러 작품을 만들 의향이 전혀 없었다고 해요. 그러나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협업을 원하기도 했고, 하스브로사의 초대를 받아 참석한 ‘트랜스포머 스쿨’에서 관련 설명을 듣고 나니 꽤나 괜찮은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마음을 바꾸어 감독 자리를 받아들였고, 영화에 액션과 미군의 분량을 추가하자고 주장하며 함께 각본을 수정하고, 다듬어 나간 결과 지금의 영화 <트랜스포머>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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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의 파격적인 지원
<트랜스포머>는 미군 홍보 영화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만큼 미군의 활약 비중과 실제 운용 장비와 무기가 셀 수 없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는 여러 영화에서 미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살려왔던 마이클 베이로 인해 미군이 흔쾌히 제작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영화에 등장하는 F-22 전투기, 400억 원을 호가하는 MH-53 페이브로 헬기, M1 에이브람스, A-10 선더볼트, AC-130 등 상당수의 미군 주력 무기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군의 폭격 훈련장을 통째로 임대해 주며 원하는 장비를 골라 마음대로 부수고, 태우고, 폭파시킬 수 있는 권한까지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군의 비행장에서의 촬영을 승인했으며 이때, 현역 장교가 직접 비행하고, 현역 군인들이 엑스트라로 투입되기도 했다고 해요.
이 덕분에 수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큰 규모의 지원을 해주었는지 실감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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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한 CG와 폭발신
<트랜스포머>의 백미는 역시 자동차에서 거대한 로봇으로 순식간에 변신하는 트랜스포머들의 위용이죠. 정교한 CG와 특수효과로 만들어진 이 놀라운 변신은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 전문 업체인 ILM(Industrial Light & Magic)과 ‘터미네이터’를 제작한 디지털 도메인(Digital Domain)이 가능케 했습니다. 특히 ILM의 디자이너들 중 상당수는 트랜스포머의 열혈팬이었기에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총동원하여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로봇 캐릭터를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책상 위 가득 G1 로봇들을 늘어놓고 CG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운송수단의 내부 설계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차량의 외관과 부품 하나하나를 컴퓨터로 모델링 하여 로봇의 파츠를 구성하였고, 그 결과 기본적인 로봇 디자인에만 한 캐릭터당 5-6개월의 시간을 걸려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굉장한 디테일을 보이는 변신 장면은 우리가 흔히 아는 3X3X3 큐브, 루빅스 큐브가 돌려지는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하네요.
반면, 차량들이 터지고 날아가는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폭발 장면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소요된 차량만 200여 대이며, 실제 폭발 때문에 차량이 촬영 배경 건물에 날아가 박히기까지 했다고 해요. 사막에서 전갈형 디셉티콘 스코포녹이 나오는 장면에서도 실제로 모래 속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터뜨렸다고 하는데요. 이때 대역이 아닌 실제 배우들이 투입되어 촬영을 진행했는데,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큐사인이 떨어지면 어떤 일이 있더라고 무작정 달릴 것을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배우들은 살아남기 위해 뛰었다고 혀를 내둘렀는데, 그래서인지 카메라에 담긴 배우들의 표정이 실제로 공포에 질린 리얼한 표정인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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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영화<트랜스포머 1>이 개봉했을 당시가 벌써 16년 전이라는 거 아시나요? 16년 전이면 꽤 오래 시간이 흘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당시에 저희 부귀지기들은 어린 학생들이었지만 영화<트랜스포머 1>을 보고 느꼈던 감정들을 아직도 떠올라요. 저희 부귀지기의 기억들을 보시면서 여러분의 기억도 깨워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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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저 알라딘은 트랜스포머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신선하고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로봇은 그냥 로봇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자동차가 자유롭게 로봇이 되고 또다시 자동차가 되면서 아주 큰 충격을 받았죠.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 실현되는 느낌… 또, 메가트론이 주인공을 공격할 때는 너무 압도적이고 가장 강력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웠어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억나는 장면 중 하나에요. 16년이 지났지만 그 때 당시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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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트랜스포머를 처음 봤을 때, 저는 초등학생이었네요. 자동차가 거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아직도 두근거린답니다. 저는 오토봇들의 회의 장면도 참 좋아해요. 고등 종족인 오토봇들이 인간에 대해 회의를 하면서, 지구인들은 원시적이고 폭력적이라고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은 지구인들의 내면의 선함을 거론하며, 자유는 모든 지성체들의 권리라고 말하죠. 오토봇들이 지구에 와서 인간을 대하는 시선이 드러나서 아직도 좋아하기도 하고, 어릴 적에도 옵티머스 프라임이 참 멋있는 리더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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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
부귀영화의 영화 놀이터에서 함께 이야기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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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마
★★★★ (4.0/5)
변신 로봇 작품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이야기를 가진 작품이 아닐까?
킹스맨
★★★★ (4.0/5)
그 시절 우리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던 최고의 변신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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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은 시원한 액션과 폭발이 이어지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제작하는 감독이죠. 또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같은 프랜차이즈 영화를 연속 5편 연출한 최초이자 유일한 감독이기도 해요. <트랜스포머> 시리즈 외에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이 가미된 영화를 더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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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들이 사는 곳은 모든 곳이 격리된 곳이죠. 주기적인 몸 상태와 먹는 음식 등등 모든 것을 통제받아요.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은 자연재해로 인해 오염된 지구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수백 명은 사람들에게 한 가지 희망이 있어요. 추첨이 되면 갈 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땅 아일랜드에 가는 건데요. 사람들의 희망인 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사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병을 치료할 때 쓰이기 위해 만들어진 복제품이었습니다. 그들은 진짜 그들만의 아일랜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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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진주만 공습을 배경으로, 파일럿인 레이프 맥컬리와 대니 월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진주만>. 미국 본토에서는 혹평을 받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은 전쟁 영화인데요. 전쟁 뿐 아니라, 레이프와 에벌린 그리고 대니의 로맨스도 이 영화의 볼거리에요. 레이프가 유럽으로 배치된 후, 대니와 에벌린은 어느날 레이프가 죽음을 맞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세 사람의 회오리치는 삼각관계와 전쟁의 위협 속에서 이 세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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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영화라고 볼 수 있는 <앰뷸런스>. 아내와 어린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윌은 아내의 암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연을 끊었던 흉악한 범죄자 대니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요. 이 형제는 각각 다른 목적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이 형제의 계획은 틀어지게 되어, 앰뷸런스를 탈취하고 위험한 질주를 이어가게 되는데요. 추격 스릴러 액션을 잘 살린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면서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초기작 감성이 잘 살아있다고 평가받는 수작, <앰뷸런스>도 오늘 함께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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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터져볼래?
쌍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막힘없는 호쾌한 액션으로
'마동석'이라는 장르를 만들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과연 국내 두 번째 '쌍천만' 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다음 주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펼쳐지는 범죄 소탕 작전,
시즌 2에 대해서 이야기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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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귀영화, 어떠셨나요?
아래 버튼 클릭으로 오늘의 부귀영화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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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다음주에 새로운 영화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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